여행후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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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몰디브 아마리리조트 4박 + 아부다비(두바이)3박 7박9일 후기입니다~^^ | hit : 563 |
| 글쓴이 : 박*경 | 2018.05.10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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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신행이 시작~!! 얼마나 가고싶었던 곳인지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를 신혼여행!! 사진을 너무 많이 찍어서 후기가 많이 늦였지만~이쁘게 봐주세요~ 저는 4월14일부터 23일 까지 7박9일동안 몰디브와 아부다비를 다녀왔습니다~두둥!!
비행기를 3번 타고 배도타고 들어가야 하는 몰디브~ 가는길 아주 푸욱 자고 갔다는요~ 결혼식 끝나고 바로 가는 길이라서 잠도 잘오고 ㅎㅎ 신났습니다~ 아주~ 하늘위에서 보는 섬들이 심장을 어찌나 두근거리게 하는지 ~ 두구두구~ 저희는 밤 1시 비행기로 출발하여 다음날 낮에 도착했는데 시간차가 있어서 ㅎㅎ 가는데만 15시간 이상 걸린것 같아요~ㅋㅋ 저녁 7시에서 8시쯤 도착한 몰디브 아마리 리조트 입니다~ 어찌나 이쁘게 꾸며 주셨던지~~ ㅎㅎ 아까워서 누울수가 없었다는요~
여기저기 리조트 구경을 한뒤 저녁식사를 했는데 첫날인지라 얼마나 설레던지~ 꿀잠잤다는요~ 욕실도 너무 좋고 사진도 너무 이쁘게 나오더라고요~ 행복터짐이였어요~^^
아침에 너무 일찍일어나서 리조트에서 누워있는데 무지개도 뜨고 환상이였습니다 ㅠ0ㅠ 저희가 여행 초보 여서 *** 실장님께 늦은 시간에도 계속 톡으로 질문하고 했는데 어찌나 친절하게 답변해 주시던지 ㅠㅠ 제가 영어를 못해서 첨엔 엄청 겁먹었는데 ㅎㅎ 나중에는 신랑이 얼추 잘하더라그요~ 역시 내신랑 최고~!!
아~ 사진으로 보다도 더많이 멋있는데 말로 표현을 할수가 없어서 너무 아쉽네요 ㅠㅠ
몰디브에서는 아침점심저녁 모두 리조트에서 먹고 술도 계속 무료여서 술을 못하는 저도 그냥 기분이 꿀이더라고요~ 진심 천국이 따로 없더라는요 ~~^^ 먹고 수영하고 와인 마시고 살랑살랑 바람에 살짝 꿀잠도 자고~ 와~~ 너무 행복했다는요~ㅎㅎ
리조트 앞에서 수영하는 신랑입니다~~ 그냥 이사진만 보셔도~ 느낌이 확오시나요? 엄청나다는요~~ㅋ ㅑ~~
아마리 리조트 스냅촬영샵인데요~ 여기 이름이...;;; 포토 뭐라고 했던것 같은데~ 여기 앞에 해먹이 있는데 그렇게 시원하고 좋을수가 없더라구요~ ㅎㅎ
리조트에서 찍은 사진들은 그냥다 그림같았어요 로마신화에 나오는 신들이 구름으로 오는것 같은 느낌도 들었다는요~^^
바로 이사진..ㅋㅋㅋㅋㅋ 제우스 인가??? 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재미나죠?? ㅋㅋㅋ 이거 찍고 정말 얼마나 웃었던지요~ ㅎㅎㅎ
몰디브에 오면 모히또는 꼭 먹어야 한다면서 먹었는데..ㅋㅋ 누가 그런말을 만든건지..ㅎㅎㅎ 저는 달달한 스파클링 와인이 더 맛있었다는요~ㅎㅎ 저희가 1년전에 예약했던거라서 옵션이 바뀌어서 돈을 추가적으로 내야 한다길래 또 우리의 *** 실장님께서 다 해결해 주셨다는요~ ^^ 그래서 결국 다 먹고 즐기고 너무 행복했어요~
몰디브의 마지막 밤은 모히토를 마시며~~ 잊지모할 마지막 밤이 지났습니다~ 별도 엄청나게 보인다는요~ 나중에 가시면 밤에 하늘 꼭 보셔야 합니다~!!! 너무 환상이에요~
저희는 몰디브 여행을 마치고 아부다비에 있는 바이로이스 호텔로 갔습니다~ 여기도 저녁 늦게 도착해서 도착하자마자 잠들었다는요~ 아차!! 호텔 로비에 여자분이 한국말로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저희 엄청 쉽게 다녔어요~^^
숙소 안에 저희를 반기는 초코케이큐~ 저는 이날 소주한병과 요고 혼자 먹고 잤다는요~ ㅎㅎㅎ
바이스로이 호텔 앞에서 요렇게 투어 버스들도 있더라구요~ 서양분들은 요거 많이 이용하시는것 같았어요~ 호텔이 이동거리들이 가까이 있어서 택시 타고 다녀도 무난하게 다닐수 있어요~ 영어 진짜 못해도 괜찮더라구요~ㅋㅋㅋㅋ
페라리월드도 엄청 가까워요~ ㅎㅎㅎ 페라리월드에서 롤러코스터 6번 타고왔다는요~ ㅋㅋㅋ 엄청 신나서 미친듯이 타고왔어요~ 옆에 외국인 여자랑 막 손잡고 소리지르고 오마이갓~!~외치면서 ㅋㅋㅋ 오예오예 했죠 사진은 참고로 많이 찍을수가 없었다는게 아쉬웠다는요~ 속도가 엄청나서~ㅋㅋㅋ 꼭 가보셔요~!! 남자분들은 진짜 좋아하실꺼에요~
저희가 묵었던 바이스로이 호텔은 저렇게 요트들도 많이 있고 F1경주하는곳이라 11월이였던가요?? 잘모르겠지만 경주할때는 1박에 천만원이라도 하더라구요~ 어마어마하죠?? 밖에서 연습하는 차들도 있었는데 모두 개인차라고 하더라구요~ 신랑은 오ㅐ 저런걸 좋아하는지 모르겠지만 ~ 좋아하는거 하나라도 봤으니~ ㅋㅋㅋ
사막투어도 하고~~ 여기서 부터는 이제 투어 가 시작되었습니다~ 사막은 정말 힘든곳이더라그요~ ㅋㅋ 그래도 인생샷 한장 찍는다 생각하고 뛰었죠~!! 영차!! ㅋㅋ
히잡?? 너무 더워서 4분인가만에 벗었다는요~ㅋㅋ 정말 대단하신듯 싶었어요~ 40도 정도의 뜨거운 날씨인데~~대단대단
낙타 ㅋㅋㅋ 너무 잼있었는데 낙타한테 좀 미안했어요 ㅠㅠ 나 많이 무거웠지?? 미안해~ 그래도 낙타가 생각보다 순하고 냄세도 안났어요~
여기는 아부다비 만수르가 정말 돈이 많구나 느끼게 한 모스크 입니다.. 여기서는 사진찍을때도 남녀간의 터치 금지 손을 올려도 금지 라더라구요~ 저희는 그것도 모르고 찍다가... 걸려써요 ;;; 몰랐으니까요~ 어마어마했어요~ 제일 어마어마했던것은 발바닥이 너무 뜨거워서 ㅎㅎㅎ 여기는 밤에 가는것을 추천드려요 저희는 마지막날 시간이 없어서 급하게 가본거였든요~ 그래도 좋았습니다~
마지막으로 아부다비에 있을때 두바이 하루 있었던 곳이에요~ 분수쇼보면서 저녁을 먹었던 곳이죠~ 이곳은 양고기를 우리나라의 복날에 닭먹듯이 먹는다고 하던데 엄청 맛있었어요~~ 중간에 분수쇼 때문에 신랑이 나가서 ㅎㅎㅎ 좀 무서웠지만 말이죠~ (누가 말걸면 ㄷㄷㄷ) 그래도 동영상 많이 찍어서 한국와서 보니 또 다른 느낌이네요~
세상에서 가장 높다는... ㅎㅎㅎ 근데 건물이름이 뭔지 모르겠어요~ㅋㅋ 워낙 몰디브에 ㅋㅋㅋ
이게 바로 양고기~ 너무 맛있었다는 ^^ 가시면 꼭 드셔보셔요~ 저희는 가이드해주신 분이 주문까지 다해주셔서 아주 편안하게 먹을수 있었어요~
요거는 저녁에 배타고 찍었는데 빨간조명일때 이네요 ㅎㅎㅎ 이런..ㅋㅋㅋ
요기가 두바이 모노레일인가요?> 그거 타고 찍었던 사진입니다~~ 이렇게 저의신행은 마무리가 되었답니다~~ 그러나 인천공항에서 가방 하나가 안와서 ㅠㅠ 한 8일 인가9일정도 뒤에 겨우 찾을수 있었는데요~ 아부다비에서 직원이 기내택만 붙이고 모내버린 탓에 ㅠㅠ 그래도 사진 찍어둔 게 있어서 다행이 정말 다행이 찾을수가 있었어요~ *** 실장님께서도 엄청 힘써서 함께 찾아주셨다는요 ㅠㅠ 시어머님 선물할 가방과 저의 몰디브 사진 이 들어있어서 정말 잊어버렸다는거에 눈앞이 캄캄했는데ㅠㅠ 너무 다행이에요~~ 모두 여행 하실때 수화물 택 꼭 확인하셔요~~^^ 그리고 다음에도 여행가게 된다면 *** 실장님께 꼭 또 가고 싶어요~ 정말 늦은 시간에도 다 답변해주시고 가방 도 찾을수 있게 도와주시고 ~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~^^
요거는 잊어버렸던 가방 찾은사진이에요~~^^ 너무 감사드려요~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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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일 09:30 ~ 18: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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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~ 허니문사랑입니다 ^^
먼저 이렇게 상세한 후기 작성해주셔서 감사드려요!!
몰디브에서 편안하게 여유 즐기시고 아부다비에서는 이것저것 투어를 많이 즐긴것 같아 보기 좋네요~
캐리어 다시 되찾으신것도 그렇고 몰디브 날씨, 아부다비에서 좋은 외국인 관광객 만난것 등등
여러모로 굉~장히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신것 같아 행복하네요.
다음에도 여행가실 일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