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행후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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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년 늦은 허니문후기-몰디브(바로스리조트) 4박 6일 | hit : 717 |
| 글쓴이 : 이*재 | 2012.05.10 |
    2011년 5월 첫 주.. 신혼여행으로 몰디브를 갔다. 와이프가 외국여행사이트에서 '럭셔리' 및 '로맨스'부문 최고였던 '바로스(http://www.baros.com/)'리조트로 가고 싶었기에, 바로스를 제공하기도 하고, 친절하며... 가장 가격대비 알찬 내용을 제공했던 '허니문사랑'이란 여행사를 이용해서 다녀왔다. 우린 좀 급하게 예약한터라.. 싱가폴항공은 없었고, 말레이시아항공만 예약 가능했다. 여행 가기전 유류할증료가 올라서 비행기 가격이 견적보다 올라갔는데, 오르기 전 가격으로 해 줘서 조금 더 저렴하게 다녀왔다(쌩유! ). 여행사에서 가기 전 아래 파일들을 첨부로 보내줬다. * 비행기 e-ticket * 리조트 - 바로스 voucher * 리조트 안내문 * 확정 일정표(itinerary) * 몰디브 마음껏 즐기기(안내서) * 몰디브 국가 정보 * 바로스_스파_익스커션_식사메뉴_요금 두근두근~ 몰디브로 가고 오는 비행기 안의 좌석은 둘이 붙어갔다. 이게.. 정말 당연한 건데... 신혼여행임에도 불구하고, 앞뒤 좌석으로 되어 있거나, 떨어져서 가는 신혼부부들이 꽤 있었다. 특히 가까운 동남아 비행기 경우, 3좌석x3좌석이라 떨어져 갈 수 있는데, 통로를 사이에 두고 떨어져 가거나, 심한 경우 저~ 앞자리와 뒷자리로 떨어져 가는 불상사가 일어나기도 한다(우리도, 신랑은 우리쪽 창가에, 신부는 반대쪽 통로에 앉아 있던 커플이 있어 신랑을 통로쪽으로 바꿔주기도 했다). 하지만! 우린 여행사측에서 미리 좌석을 잡아줘서, 둘이 붙어 앉아갈 수 있도록 예약해줬다. 그래서, 오는 비행기 탈 때는 자리 잡으려고, 공항에 일찍 가는 수고를 덜을 수 있었다. 그리고, 여행사에서 서비스로 'EDDAS' 여행가방을 줬다. 2011년 4월에 터키항공 이용할 때 얼마되지 않은 내 쌤쏘나이트 가방 쫙~ 깨뜨렸는데 (글구 10만원 줬다 ㅠㅠ), 덕분에 기분 좋음 ㅎㅎ 하지만, 뭐니뭐니 해도 정말 다행이었던 건.. 우리 비행기랑 숙소가 다~ 잘 예약이 되어 있었던 거다. 신혼여행 다녀오자마자 뉴스에 크~ 게 났었던 몰디브M여행사 사기사건! (http://news.mk.co.kr/newsRead.php?year=2011&no=319796) 리조트 예약은 커녕 귀국행 항공권조차 구매하지 않고, 고객들이 낸 돈을 들고 '먹튀'... 지금 생각해도 심장이 벌렁벌렁~ 하다. 블로그 참조: http://blog.naver.com/gonz7773/130137992996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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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이승재♥장민경 고객님 허니문사랑 조용열입니다. 멋진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. 블로그에 직접 올려주시고 저희 허니문사랑이 좀더 많은 고객분들께 알려질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.^^ 1년만의 후기라 저도 다소 놀랐지만 잊지 않고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. 즐거운 여행이 되셨다니 감사드리구요 주변분들께 소개도 많이 부탁드립니다. 행복한 결혼 생활되시길 바랍니다.^^ 다음번 여행도 저희 허니문사랑 꼭 찾아 주시구요~감사드립니다. 행복하세요^^